디마르3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마르3 벌써 3통째 쓰고 있는 인생모공앰플 시그니처 에스투드 프로텍터 3.2 점점 무더워지는 5월, 모공이 제일 먼저 날씨를 알아챈다. 스물스물 피지 분비량도 많아지고, 하루종일 마스크까지 끼고 있으니 그야말로 모공 상태는 총체적 난국. 이젠 나이까지 들어 모공이 탄력없이 축 늘어지기까지 한다. 그나마 디마르3 모공앰플이 위안이 된달까. ● 모공쟁이가 피부과에서 얻은 것 모공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나는 내 월급의 반을 피부과에 투자했을 정도로 모공 줄이기에 온 힘을 쏟았더란다. 프락셀, 라인셀, 포텐자, 피코레이저, 인트라셀, 알레그로 등 정말이지 안해 본 레이저가 없을 정도. 한의원 새살침까지 해봤으니 말 다했지. 물론 내가 꾸준히 매월 수백만원의 돈을 들여 피부과를 다녔다면 내 모공은 조금 줄었을지 모른다. 허나 난 재벌이 아니다. 일게 직장인이었던 나는 꾸준히 몇 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