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화제의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 춤으로 탑 찍은 멋쟁이 쎈 언니들의 불꽃 튀는 승부를 보고 있노라면 '언니들 사랑해요' 고백이 절로 나온다. 현 국내 최고의 여성 댄서들이 모여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대단함 그 자체. 이번 스우파 3화에서 화제가 된 크루는 단연 훅(Hook)이 아닐런지.
그간 훅 크루는 아이키 팀이라고 불리우며, 사실상 아이키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1화 2화에 분량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방송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다. 3화 계급별 댄스비디오 미션 후 워스트 댄서로 가장 지목을 많이 받은 크루가 훅(Hook). 불행인지 다행인지 워스트 댄서로 지목된 덕분에 3화에선 아이키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
환불 당장 받아낼 쎈 언니 메이크업에 구리빛으로 태닝한 탄탄한 몸매를 핫하게 드러내고 있는 댄서들 사이에서 베이비 아가아가한 친구가 귀욤뽀짝하게 있네?
프라우드먼 헤일리가 지목한 어시스트 계급의 워스트 댄서 훅의 선윤경 댄서다.
그녀 나이 고작 19살, 현재 고3으로 스트릿우먼파이터 댄서 참가자 중 막내이기도 하다.
훅 윤경
이름 : 선윤경
나이 : 2003년생 19살(고3)
훅 윤경 인스타 주소 : seon.yk_
요 귀염귀염 순딩해보이던 아가 댄서가 배틀에선 무대 오지게 찢어놨다.
이러니 훅 크루 응원하지 않고 배겨?
개인적으로 아이키 님의 팬이기도 하고,
미국에서 짱먹고 최정상 틱톡커인 그녀 아이키가 이끄는 크루 훅(Hook).
기본은 있되 트렌디한 대중성과 위트 센스가 넘사벽. 범접할 수 없는 독특함으로 퍼포먼스를 보는 재미가 쏠쏠한 크루다.
분량이 안타까웠던 훅의 개별 멤버들도 이렇게 슬슬 통편집에서 살아나기 시작하고, 뭉치면 정말 독보적이고 강한 팀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과연 앞으로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오명을 벗겨낼 수 있을지...!!
팀웍이 좋고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팀, 그리고 윤경 님이다.
아이키와 아이들이라는 말따위 무색하게 실력 제대로 보여주길!
4화 일주일을 어찌 기다리누.
엠넷 악편 예고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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