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영진 선한영향력, 착한 공약을 한 그는 누구인가?

 

 

개그맨 정영진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쪽방촌 어르신 돕기에 나섰다. 

김대범 소극장 단원 출신인 정영진은 KBS 19기 개그맨 김대범과 함께 수년째 착한공약팀으로 선행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개그맨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세운 착한 공약은 쪽방촌 어르신 돕기.

1200명의 하트를 받은 그는 공약대로 mc박지원, 유튜버 구민성과 함께 영등포 일대의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해드리며 공약을 실천했다. 현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며, 봉사와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쪽방촌 어르신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끼니마저 자주 거른채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계셨고, 그런 어르신들을 마주한 그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며, 봉사활동과 나눔의 손길 또한 위축되며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한다. 개그맨 정영진의 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많은 이들에게 나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단비같은 따뜻한 소식이 되어주고 있다. 

 

 

각박한 일상 속에서 소외된 이웃을 챙기고 베푸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는 분명 TV에 자주 출연하는 인기 개그맨도 아니고, 구독자수가 많은 유투버도 아니다.

코로나19로 행사와 결혼식이 줄어든 현 상황에서 MC로서의 주업도 녹록지 않을 터, 그럼에도 수년째 지치고 힘든 소외된 이웃을 돕는 그의 넉넉한 마음 씀씀이는 반짝반짝 빛이 난다.

 

5월의 봄날씨만큼이나 따뜻한 소식.

이렇게 귀하고 착한 개그맨은 더욱 잘돼야 해!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과

좋은 아이디어를 통한 아름다운 그의 행보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널리널리 전파되길 바란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길,

흥해라 정영진!

 

 

● 개그맨 정영진이 누구?

 

개그맨 정영진은 김대범 소극장 단원 출신으로 보람돌이 유투버로 활약하며, 행사 및 결혼식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다. 개그 컨텐츠를 제작 또한 함께 하고 있는데, 최근 화제가 됐던 개그맨 박성호의 노노카 패러디 영상 컨텐츠도 정영진으로부터 나온 아이디어라고 한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여러 SNS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정영진 유튜브채널 보람돌이 

▶ 정영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