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성형전 과거사진, 꼬북좌 성형했나?

 

브레이브걸스의 입덕멤버 꼬북좌 유정의 인기가 뜨겁다.

꼬북이를 닮은 반달 눈매와 입꼬리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환한 미소와 새하얀 피부, 귀여운 외모로 남녀노소 막론 입덕하게 만드는 비주얼을 가진 매력부자 유정.

 

유정은 2021년 걸그룹 멤버 브랜드평가 4월에 이어 5월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중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는데,

꼬북좌 성형했나?브레이브걸스 유정 성형전 모습은 어떻지? 과거 사진이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그녀의 20살 연습생 이전 데뷔전 과거사진을 가져와 봤다.

 

 

꼬북좌 애기애기 어린시절.

어릴 때부터 꼬부기상이었자나.

넘나 귀욥.

해맑은 눈웃음과 귀여운 입매, 얼굴형까지 여전하다.

 

 

데뷔전 성형전 모습으로 추정되는 20살 풋풋한 그녀의 모습이다.

 

때는 바야흐로 2010년 1월 무한도전 연말정산 편. 

10년 전 유정의 아는 선배 언니가 무한도전 작가로 취업하며, 동기들 열명 정도와 함께 아르바이트로 무한도전 방청객을 하며 해당 회차 영상 속에 출연했던 것.

 

 

귀여운 눈웃음이 그대로.

어두운 조명 속 저화질을 뚫고 나오는 피부가 한눈에 봐도 매끈하다.

 

 

지금보다 더 얼굴은 좀 더 통통하지만, 브이라인 얼굴형도 여전하다.

물론 눈썹 모양이라든지 화장법 등이 조금 촌스러운 둣한 모습이긴 하지만,

이 모습이 유정이 20살 시절

11년 전의 모습임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원판 불변의 법칙을 그대로 적용시키는 외모라 할 수 있겠다.

 

일반인 시절 외모가 이정도인데, 연예인 캐스팅 안되는게 이상하지.

 

 

지금 모습과 달라진 건,

조금 더 높아진 콧대와 좀 더 두꺼워진 쌍커풀, 납작한 이마 정도?

자세히 보면 당시 영상 속 모습은 지금보다 콧대가 좀 낮고, 이마가 납작하며 쌍꺼풀이 지금보다 얇다.

 

 

지금 모습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점이 확연히 보인다.

콧대가 조금 더 높아졌고, 눈 쌍꺼풀의 크기가 좀 더 커지며 진해진 느낌이다.

납작한 이마는 볼록해졌다.

 

 

물론 영상 속에도 지금보다 얇긴 하지만 쌍꺼풀이 있었고,

본디 코끝도 엄청 예쁘고, 콧대도 그다지 낮지 않았다.

 

 

본판도 무척 예쁜 모습이지만, 

가수 준비를 하며 콧대를 좀 더 높이고, 이마는 볼록하게 성형하고, 원래 있던 쌍꺼풀은 좀 더 두껍고 진하게 한번 찝은 것 같다.

이 정도 성형이야 애교지.

대부분의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는 지망생들이라면 카메라발이 잘 받기 위해 조금씩 손보는 게 당연시되고 있으니까.

 

 

그리고 영상을 보면, 해당 무한도전 연말정산 회차에서 처음 시작할 때 유정의 자리는 분명 하하 뒤편에 앉아 있었고, 유재석의 뒤편 오른쪽에는 남성 방청객이 앉아있었다.

 

그런데 방송 10여 분 뒤,

메인 MC 유재석의 바로 뒤편으로 유정의 자리가 바뀌어 있다.

 

 

추측컨데 제작진이 유정의 어여쁜 모습을 보고,

컷이 많이 걸리는 유재석 뒤편으로 유정이 자리를 바꿔놓은게 아닐까 싶은데....

뭐 어디까지나 본인 뇌피셜이다.

 

 

결론.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성형전과 별반 차이 없음.

원래도 이뻤다.

 

물론 나는 팬의 마음으로 예쁘게 캡쳐가 될 수 있게 애쓰며 영상 캡쳐한 건 안비밀.

우리 유정이 지켜주고 싶으니까.

 

아쉽게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홍콩에서 유학생활을 한 그녀인지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학창시절 졸업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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