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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팔당 맛집 민물 메기매운탕 존맛! 찐맛! 뷰맛집 '남강집'


 

봄이 움틔우던 날 좋은 주말, 경기 광주 퇴촌면의 팔당호를 찾았다.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팔당호는 용인 분당 하남과 가까워 당일치기 나들이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보호받고 있어 자연 그대로의 자연친화적인 호수 뷰를 눈에 담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주말임에도 붐비지 않아 호젓하고, 편안히 산책하며 휴식할 수 있다는 것도 팔당호만의 매력이다.

 

 

팔당호와 팔당댐의 빼어난 경관을 구경하고 나면, 맛집에서 푸짐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데, 팔당호 주변엔 호수를 끼고 있는 만큼 민물고기와 민물장어 맛집들이 즐비해 있다.

 

 

 

우리는 늦은 점심을 민물매운탕 맛집 '남강'으로 정했다.

윤슬이 반짝이며 드넓게 펼쳐진 팔당호 뷰를 품고 있는 곳이다. 

붕어찜과 민물매운탕, 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음식 맛이 존맛, 찐맛, 게다가 뷰맛집! 눈과 입이 즐거운 맛집이다.

호수뷰 조망이 가능한 '남강집'은 이미 팔당맛집으로 인기가 많은 소문난 장소이기도 하다.

 

 

남강집 안으로 들어서니 매장은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깔끔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팔당호수뷰.

남강 식당 내 큰 창 밖으로는 팔당호의 광대한 호수 조망이 펼쳐진다. 

 

 

 

 

● 남강집

경기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68

031-767-9217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연중무휴)

주차시설 완벽

 

 

 

남강집은 참붕어찜과 민물매운탕 / 장어구이가 주 메인 메뉴이며, 우리는 먹고 싶었던 메기매운탕을 주문했다.

메기매운탕 2인분 38,000원

 

 

주문 후 곧바로 깔끔한 반찬이 세팅되었다.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각종 밑반찬이 먼저 입맛을 훔친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았고, 기본찬들이 모두 건강하고 깔끔한 맛이다.

 

 

식당 내부에는 밑반찬을 리필할 수 있는 셀프바가 따로 구비되어 있었다. 

팔당호의 아름다운 뷰를 내려다보며, 밑반찬을 맛보니 주문한 메기매운탕이 금새 나왔다.

 

 

푸짐하게 올려진 메기매운탕.

2인분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팔당호의 멋진 뷰와 함께 여유롭게 메기매운탕을 즐겨볼까?

 

 

나는 음식에 비위가 좀 약한 편이다.

평소 비린 것을 잘 먹지 못하고, 매운탕 역시 조금이라도 비린맛이 나면 수저를 내려놓게 되는데, 남강집에서 맛본 메기매운탕은 비린맛이 전혀 없다. 

 

 

비린맛을 잡은 국물은 얼큰하고 메기살은 담백하니 맛이 일품이다. 메기에서는 민물고기 특유의 약간의 흙냄새가 나긴 했지만 전혀 거슬리지 않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에 얼큰하게 푹 끓여져 아주 별미였다. 민물고기를 쓰면서도 비린맛이 전혀 없고, 메기가 보양식으로도 좋으니 팔당호에 온다면 꼭 먹어볼 것을 권해본다.

 

 

속살이 꽉 찬 메기.

메기살이 어찌나 실하던지, 두툼한 메기살 한 덩이가 입을 즐겁게 해 준다.

 

 

 

김이 모락모락,

고슬고슬 갓 지은 솥밥의 맛도 일품이다.

 

 

누룽지와 숭늉도 나오니 방문 전 위장은 충분히 비워두는 것이 좋겠다.

담백한 메기살을 입안 가득 넣고 밥한 그릇 뚝딱 비우니 건강하게 몸보신을 한 느낌이다.

 

 

팔당호의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며 든든히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러 팔당 물안개공원으로 향한다. 

음식도 뷰도 카페도 모든 게 만족스러웠던 팔당호에서의 하루,

팔당호에 주말마다 힐링하러 오게 생겼다.

 

● 팔당물안개공원 여긴 꼭 가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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